반응형
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는 민·관 협력으로
내비게이션과 지도 앱을 업데이트하여 홍수 위험 지역을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.
이제 운전 중 홍수 위험 지역에 접근하면 화면과 음성으로 경고 메시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.
작년에 터널을 지날때 있었던 안타까운 사고를 생각하면,
이런 기능을 지원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.
지원하는 앱 종류와 예시를 보여드리겠습니다.
지원 앱
- 카카오내비
- 티맵
- 네이버지도
- 현대차
- 기아
- 아틀란
- 아이나비에어
경고 기능
- 경고 지점: 전국 223개 지점
- 경고 범위: 홍수 경보 지점 1.5km, 댐 방류 지점 1km 이내
- 경고 방식: 화면 및 음성 경고
음성 안내 예시
홍수 경보 지역에 접근할 때 다음과 같은 음성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:
- "주의: 1.5km 앞에 홍수 경보 지역이 있습니다. 안전 운전 바랍니다."
- "경고: 댐 방류 지점 1km 이내에 접근 중입니다. 우회 도로를 확인하십시오."
화면 예시
이 기능을 통해 운전자는 실시간으로 홍수 위험을 파악하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습니다.
조금 아쉽지만 아직은 우회도로 안내는 제공되지 않으므로 경고를 받은 후 직접 대체 경로를 찾아야 합니다.
장마를 앞두고 모두 조심하는 요즘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.
이 글은 대한민국정책브리핑 기사에 제 생각을 더하여 작성하였습니다.
반응형